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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선거참여 일기/2014 김돌시민참여정책

김돌의 시민 참여 정책 ⑤ 따로 국밥 돌봄 정책, 통합해서 마을이 아이들을 키웁시다.

by 동자꽃-김돌 2014. 5. 21.

<순천시육아보육종합지원센터> 완성으로 보육 걱정 덜고,

돌봄 센터로 아이들의 안전, 간식, 학습 걱정을 덜겠습니다. 


김돌의 시민 참여 정책 ⑤

따로 국밥 돌봄 정책, 통합해서 마을이 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돌봄 통합정책으로 아이들을 마을에서 키웁시다.


“학교 갔다 와서 혼자 두자니 불안하고, 학원을 보내자니 돈 들고...”


  방과 후 아이들 안전, 학습, 간식 걱정 많은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하교하는 시간 2시~6시까지 맞벌이 가족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아이를 돌봐줄 곳은 찾기도 어렵고,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은 불량식품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학원과 공부방 등 사교육에 우리아이들을 맡길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공공정책 내에는 지역아동센터, 학교내 방과후 돌봄교실, 드림스타트 등 개별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담당 기관이 순천시와 교육청이다 보니 비슷한 정책을 따로국밥처럼 운영되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살기 좋은 도시라면 적어도 아이들 돌봄 걱정 없어야 합니다.

  순천시, 교육청 각각 추진하고 있는 돌봄 정책을 통합하고, 필요한 곳에 돌봄센터를 만들어 마을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을에는 작은 도서관, 지역아동센터가 있고 이웃들이 있습니다. 마을의 하드웨어와 이웃사촌이라는 정이 함께 결합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미 조성된 공공 건물 및 아파트 관리동에 돌봄 센터를 추진한다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주민참여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 돌봄 정책을 통합하는 가칭 ‘돌봄센터’추진

   ▪ 돌봄 통합정책 및 지원 강화

      (돌봄 센터-지역아동센터-방과후돌봄교실-드림스타트) 구축

   ▪ 돌봄 노동자(보육 교사/돌봄 센터/지역아동센터교사 등) 처우개선

   ▪ 친환경 안전 먹거리 및 간식 지원

      (급식 내실화 및 방사능 안전 등 모니터링)

   ▪ 저소득층 아동 주치의 제도 마련


육아보육 종합지원센터 완성으로 보육 걱정을 덜자

 

 작년 육아보육 종합지원센터를 위해 2014년 국비 10억을 확보하였습니다.

 연향2지구에 들어설 이 센터 사업은 총 50억 규모 사업으로 <육아보육상담-삐뽀삐뽀 114>, <장난감 도서관>, <가족 놀이터>, <육아보육돌봄센터> 그리고 연향2지구의 <행정과 복지 공간> 등 복합적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아직 기능과 역할에 대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맞벌이 가정의 보육과 돌봄 걱정을 덜 수 있는 공간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향2지구에 들어설 순천시육아보육종합지원센터 기능 및 규모

   ▪ 총사업비 : 시비40억, 국비10억

   ▪ 기능 및 역할

     - 육아보육종합상담(삐뽀삐뽀114), 장난감 도서관, 가족 놀이터

     - 육아보육돌봄 교실 운영, 연향2지구 행정 및 복지 공간

* 서울시 상상나라를 벤치마킹하여 순천지역 실정에 맞도록 정책 변화를 요구하겠습니다.


서울 상상나라 모습 1


서울 상상나라 모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