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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Posting/멋진 사람들5

좋아하는 가수 소향의 나가수 입성... 아이 좋아라... 좋아하는 가수 소향의 나가수 입성.. 아이 좋아라...시원 시원한 그녀의 목소리...매주 보게 되겠군요... 1등하지 말고...계속 년말까지 무대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힘들고 지치면...그녀의 시원한 목소리가 저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합니다. 함께 함 들어보시죠....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common_page/news/index.html?idx=65094 (사진은 이 링크에서 가져왔습니다.) 2012. 7. 9.
이학영 전 사무총장님을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선거에 뛰어든, 전 순천YMCA 사무총장 전 한국 YMCA 사무총장 이학영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통합진보당 시의원의 소개에 조금 놀라셨나요? 놀랄일도 아닙니다. 지금부터 야권연대를 실현해야지요 ^^ YMCA라는 큰 공동체에서 저는 그를 이미 직접 겪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정치인을 만나게될 것입니다. 온화하지만 강직하고, 조용하지만 변화를 이뤄가는 사람입니다. 정치를 바꾸고자 합니까? 좋은 사람으로 채워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사람이 하는 좋은 정치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국민 경선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2. 1. 3.
하늘에 있는 사람이 너무 그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난 1월 12일 영면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은영준. 갑자기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 짧은 인연이지만 어제 오늘 이 사람땜에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은영준과 인연, 짧지만 심장속에 남는 사람이었습니다. 지난 2009년 4월 24~25일까지 1박 2일 동안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의 '찾아가는 학습 모임'을 통해 풀뿌리 운동의 첫 사례 탐방을 순천으로 오겠다고 해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답사와서 보여준 환한 웃음이 너무 좋았고, 순천지역 마을 만들기와 커뮤니티비지니스 사업 사례를 놓고 이런 저런 토론하면서 처음으로 제 속을 다 보여주었던 사람입니다. 사람은 잠깐 만나도 심장에 남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은영준은 저에게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일년에 많이 만나야 두번 아니면 세번 정도 만나는 사이, 그러나 언제.. 2011. 2. 12.
룰라의 눈물...EBS 지식채널... EBS 지식채널에서 UCC 공모한다는 링크를 따라 보게된 영상 '룰라의 눈물',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브라질 어떤 엘리트도 해결하지 못했던 불평등의 문제, 선반 노동자 출신의 룰라 대통령은 8년 임기동안 그 해결의 발판을 만들고, 모든 업적은 국민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눈물을 흘립니다. 부자들에게 지원하는 것은 '투자'라 말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은 '비용'이라고 말하는 사회, 수 많은 수치의 허구속에서 가난과 복지의 문제를 부자 그룹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쇄뇌시키는 사회... 브라질 국민을 위해 눈물 흘리는 룰라 대통령,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2011. 1. 31.
아이들 기념일에 특색있는 도장 선물 어때요? 우리 집에는 5살 민홍이(07.11.7 생 38개월), 3살 지황이 (09.10.30 생 15개월), 아내 그리고 아빠 이렇게 한가족을 이루고 있답니다. 일 때문에 한동안 못 만났던 진주YMCA 후배가 지난해 둘째 아들 지황이 돌 선물이라고 이제서야 전해준 두 아이들 도장입니다. 지난번 제 명함을 만들어준 진주에 살고 있는 캘리그래퍼 강봉준님의 작품입니다. 6면 도장 곳곳에 새겨 넣은 고마운 마음이 전해집니다. 아이들 기념일에 특별한 의미가 담긴 도장선물 괜찮죠? 진주에 사는 강봉준 님은 진주YMCA와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맺은 인연입니다. 작년에 막거리를 제가 사기로 했는데 아직도 못사고 있습니다. 꼭 시간을 내서 진주로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아래는 강봉준 선생님의 블로그입니다. 클릭하세요 ^^ 더.. 201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