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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Posting/사진 한장의 추억

불량식품로 행복한 아들과 나

by 동자꽃-김돌 2011. 8. 31.


아내를 기다리다 잠시 아들과 소프트 콘을 파는 패스트 푸드점에 왔습니다.

500원짜리 두개, 아들이 묻습니다.
"아빠 공장 과자 아냐?"
순천ymca에서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눔 엄청 좋아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