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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Posting/마을 만들기

자두, 살구, 복숭아 아닙니다. 바로 매곡동 홍매실입니다.

by 동자꽃-김돌 2015. 6. 12.

2006년 부터 조금씩 조금씩 심어왔던 홍매화가 이렇게 탐스럽게 열매를 맺었습니다. 


매곡동, 홍매화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화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작되면서 2006년 주민자치대학과 2007년 10년 후 우리동네 상상프로젝트를 개최하면서 매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늘 등장하는 마을 자원이 바로 홍매화였습니다. 


이 홍매화가 이제 잘 영글어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홍매점빵도 곧 문을 연다고 합니다. 


내년 추운 겨울이 지나는 2월부터 3월 중에 매화가 피는 시절에 순천 매곡동 홍매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분들 입에서 '우와'하는 소리가 나올 것입니다. 


10년 동안 조금씩 준비한 마을 만들기, 이 것이 순천 마을 만들기와 주민참여의 힘입니다. 


6월 10일 수확한 매곡동 홍매실입니다.


홍매실 참 예쁩니다.


매곡동 보물 매실청, 매실주


홈매점빵이 잘 유지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