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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Posting/칼럼

4.27 보궐선거의 주인는 바로 순천시민입니다.

by 동자꽃-김돌 2011. 2. 22.



427순천보궐선거 민주노동당 대변인을 맡게되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많은 논평과 정치 관련글을 많이 올릴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와 걱정까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MB정권 심판’과 ‘진보정권창출’을 위한
4.27 보궐선거 주인공은 27만 순천시민이어야 합니다. 

4.27 보궐선거의 주인공은 바로 순천시민입니다.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는 언제나 시민들 곁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신바람 정치를 실현해 왔습니다. 특히 투명한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두에서 27만 순천시민과 함께 어깨동무해왔습니다.

민주노동당은 27만 순천시민들의 기대와 전 국민이 바라는 ‘MB정권심판’과 “진보정권재창출‘을 위해 순천시민을 주인으로 내세우고 반드시 4.27재보선 승리 이끌어 내겠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오늘(22일 화요일 국회 귀빈식당) 있었던 시민사회 원로 초청 야 4당 대표 야권연합 공동선언을 환영합니다.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는 ‘MB정권 심판’, ‘정권재창출’이라는 구호아래 모일 수 있는 순천시민들과 지역 시민사회, 정당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할 것이며, 순천시민의 힘으로 각 정당과 시민사회 폭을 넓히고, 벽을 낮추면서 연대와 통합의 아름다운 감동을 순천시민여러분께 안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이 신의를 지키고 책임을 다하면서 반드시 시민을 주인으로 내새워 이번 4.27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2011년 2월 22일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

 4.27재보선 승리를 야권연합 공동선언 발표 주요내용

시민사회 원로와 야4당 대표가 만나 야권연합을 위한 공동선언을 통해 "이번 재보선에서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길은 민주진보진영의 연합"이라며 "상호 호혜존중의 원칙에 입각해 함께 참여하고 책임지는 방식의 연합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