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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냥 따라 그려보기 2015/12/15 - [대충 책보기] - 책을 읽었더니 그림을 그리게 되네 하하하 책을 읽고 그냥 따라 그리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못그리고 당연히 어색하지만 해보기로 했습니다. 2016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하하하 미쳤나봅니다. 그런데 무진장 즐겁습니다. 같이 그림 그리실 분 어디 없을까요?혼자보다는 여럿이면 좀 편할 듯 한데요.하하하 왼쪽은 누군가의 그림을 따라 그린 것이고, 오른 쪽은 제가 책상에 앉아 그림 도구를 정리하고 있는 ^^ ㅎㅎㅎ 하하하 재밌습니다. 2015. 12. 15.
비주얼 씽킹 책을 읽었더니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하하하 하하하 지난 한 주 동안 읽은 책들입니다. 사실은 두권이 더 있는데 그림으로는 올리지 않았답니다. 디자인 사고라는 책을 접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책에 빠져본 것도 말입니다. 대충 책 내용은 '좌뇌는 문자 우뇌는 그림 , 논리보다는 복잡한 세상 그림으로 인식하는 것이 뭐 창의력에 좋다.' '회사 회의록도 이렇게 작성하면 회의 끝나고 각자의 생각으로 흩어지던 것이 뭐 정돈된다.''공동체 활동의 체계를 그림으로 순서대로 그려놓으면 문제 파악과 가장 성과가 있는 곳을 발견한다''그림이 어렵지 않다. 우리는 다 어릴때 그림을 그렸다. 그러니 그림을 시간을 내어 그려보자, 재밌다''그림을 그리는 일이 생각보다 멋진일이다. 그러니 혼자하지 말고 같이해라' 입니다. 하하.. 2015. 12. 15.
당신과 연결을 꿈꾸며 노래합니다 느림여행 합창단, 아마도 2010년 무렵으로 기억납니다. 순천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만난 이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만났습니다. 갈수록 성장했고 곳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2015년 순천시 마을 만들기 한자리 모임에서 감동스런 노래를 들려주십니다. 노래로 세상을 연결(link)하고 당신들도 연결되는 사람들입니다. 느림여행의 활동이 쭈욱 지속되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합니다. 그들응 처음 만난 날, 가슴이 먹먹하고 벅찼습니다. 그 고운 마음 함께 나눕시다. 2015. 12. 2.
놀이터 주인인 어린이 생각대로 만들어져가고 있는 기적의 놀이터 지난 더웠던 8월, 기적의 놀이터 참여 디자인 캠프를 열었습니다. 전남 순천시가 전국 처음으로 추진하는 놀이기구 없는 놀이터인 ‘기적의 놀이터’ 조성사업(경향신문 5월8일자 14면 보도)에 아이들 생각을 담기로했다. 시는 7일 기적의 놀이터 실시설계에 아이들과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키 위해 율산초등교 강당에서 ‘기적의 놀이터 참여 디자인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지난 6일 시작해 이틀째 지속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그대로 놀이터에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갔다. 캠프 첫날은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가 세계의 다양한 놀이터를 소개했다. 주민 참여형 놀이터를 만든 서울의 부모모임 ‘산별아’의 사례발표를 통해 참여가치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는 시간도 가졌다. 놀이터 예정지를 방문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놀아.. 2015. 12. 1.
아버지의 특별한 성묘 아버지가 아버지를 찾아 성묘길에 오르고 추석, 한가위, 대명절 아버지의 아들은 아버지를 업고, 두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따른다. 몇 년전 갑작스런 병을 얻어 병원 침대에 누워지내셨다. 음식을 삼키지 못해 삐쩍 말라가시던 아버지 코줄을 달고 연명하셨다. 모두가 돌아가실거라고 말했다. 그런 아버지가 기적적으로 자리를 털고 일어나셨다. 성치 않은 다리로 성묘길에오르신다. 아버지의 아버지를찾아앉았다 서다를 반복하더니 결국 아들 등에 업혔다. 아버지의 아버지 앞에 선 쪼글아들어 외소한 아버지 "아부지, 저 왔어요 석이 등에 업혀서 저 왔어요..." 몸은 땀으로 흥건히 젖었고, 호흡은 거칠었고, 다리는 후들 후들 그러나 상쾌했다. 시원했다. 아버지가 아프신 이후로 병원에 계신 이후로 가족이 처음으로 웃었다. 아니 .. 2015. 10. 5.
민주화 열망으로 부활한 지방자치 20년, 변방에 희망이 있다. 오늘은(7월 1일) 지방자치제도의 부활로 민선 시장을 뽑게된 지 20년이 되는 날입니다. 한국의 지방자치는 1952년 최초로 지방의회가 구성되었고 장면 정부가(1960년~61년) 지방자치법을 개정하여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었습니다. 그러나 1961년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 군사정부가 지방의회를 해산하고 지방 자치법의 효력을 정지시켜 버렸습니다. 군사정권에 대항하는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요구하면서 1987년 6월 항쟁으로 폭발했습니다. 결국 당시 민정당의 노태우가 6.29 선언을 통해 대통령직선제 개헌을 통한 평화적인 정권 이양, 정치범의 전면적 사면과 복권, 언론의 자유 보장을 위한 제도의 개선, 등의 8개항을 약속하게됩니다. 이후 직선제로의 개헌은 가속이 붙어 198.. 2015. 7. 1.
좀도리 쌀 나눔으로 따순 동네 만드는 순천시 도사동 좀도리라고 들어보셨지요? 좀도리쌀, 먹고 살기 어려웠던 어머니 또 그 어머니의 세대에 밥을 하기 위해서 쌀 뒤주에서 쌀을 퍼낼 때 한주먹씩 덜어내었던 쌀입니다. 쌀이 돈처럼 사용될 만큼 귀한 시절, 쌀로는 거의 모든 것을 살 수 있었습니다. 어떤이는 이 좀도리쌀로 학비를 낸 사람들도 있고, 고기나 다른 음식하고 바꾸기도 했답니다. 또 같은 마을에 배곯고 있는 이웃이 있으면 좀도리 쌀을 나눠 허기진 배를 채우기도 했고, 때로 마을에 갑자기 생긴 일에 대한 댓가를 치르거나 잔치를 해야되는 일에 사용되기도 했답니다. 절약과 나눔 그리고 공동체의 오랜 전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왜 갑자기 좀도리를 들멱였나구요? 순천만으로 유명한 전라남도 순천시 도사동 주민센터가 좀도리 나눔 쌀 활동을 하고 있어서 소개 좀 하.. 2015. 6. 29.
순천생협의원에서 진료 받았습니다. 몇일 전부터 귀 및 턱 뒤쪽이 약간 붓고 아팠습니다. 자고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어서 병원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어떤 병원을 가야하는지요? 그러다 문득 얼마전 개원한 '순천생협의원'이 생각났습니다. 다행히 진료는 8시 30분부터 한다고 했습니다. 엉덩이 주사(정말 싫은!!!) 2방을 맞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넓었습니다. 근무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밝았습니다. 편안했습니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이렇게 밖에는... 이 병원 좋으니 많이 찾아주세요...라고 하면 아프지 않는 것이 최고인데 병원제 자주 들러라(아파라)하는 것 같아 영 깨름직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설명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살아가.. 2015. 6. 16.
자두, 살구, 복숭아 아닙니다. 바로 매곡동 홍매실입니다. 2006년 부터 조금씩 조금씩 심어왔던 홍매화가 이렇게 탐스럽게 열매를 맺었습니다. 매곡동, 홍매화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화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작되면서 2006년 주민자치대학과 2007년 10년 후 우리동네 상상프로젝트를 개최하면서 매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늘 등장하는 마을 자원이 바로 홍매화였습니다. 이 홍매화가 이제 잘 영글어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홍매점빵도 곧 문을 연다고 합니다. 내년 추운 겨울이 지나는 2월부터 3월 중에 매화가 피는 시절에 순천 매곡동 홍매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분들 입에서 '우와'하는 소리가 나올 것입니다. 10년 동안 조금씩 준비한 마을 만들기, 이 것이 순천 마을 만들기와 주민참여의 힘입니다. 2015. 6. 12.
조곡동 철도 문화 마을에 오시거든 육회 비비빔밥 한그릇 꼭!!! 조곡동 관사 마을은 조용합니다. 산책하기도 좋답니다. 1930년 일본놈(?)들이 철도를 만들면서 철도에서 일하는 사람들 거주지를 이곳에 마련했답니다. 옛날 터가 많이 그대로 있는 곳입니다. 지금도 그 모양이 변하지 않고 갖춰진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1930년 일본식 건축 양식도 볼 수 있고, 철도에 근무해 한 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민자치위원들, 몇몇 예술인들, 작가들, 철도협동조합 살마들이 기록을 해서 책도 냈습니다. 지금 이 동네에서는 조곡동 철도 문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2013/10/02 순천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 선정 이 동네 오시거든 여기 창성식당에서 꼭 육회 비빔밥은 먹고 가시시기를, 제 입맛에는 맞습니다. 여.. 2015. 6. 12.
3번 김(돌)석을 지켜주십시오 어르신들 점심 걱정 없고 아이들 돌봄과 간식걱정 없고 청년들이 순천에 머물며 사는 사람 냄새나는 지방자치가 3번 김(돌)석의 그림입니다. 세월호의 슬픔과 분노 시대읽기를 통한 실천 시민 뜻대로 부려먹고 시민 뜻대로 일하고 시민을 닮은 사람이 시의원 이어야 합니다. 1년에 7,400억을 심의하고 시정 질의, 사무 감사로 바른 행정을 견인하고 들러리 서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작은 일에는 정성을 다하고 큰일에는 담대한 사람 우리시대 시의원 3번 김(돌)석의 약속입니다. 우리 사는 골목과 동네에 자치, 문화, 복지가 있고 어울림이 있는 고향 공동체 3번 김(돌)석의 활동 목적입니다. 시장에서, 정류장에서, 공원에서 거리에서, 상가에서, 역전에서 대금 불며 만난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소망 꼭 함께 이.. 2014. 6. 3.
김돌의 시민 참여 정책 ⑤ 따로 국밥 돌봄 정책, 통합해서 마을이 아이들을 키웁시다. 완성으로 보육 걱정 덜고, 돌봄 센터로 아이들의 안전, 간식, 학습 걱정을 덜겠습니다. 김돌의 시민 참여 정책 ⑤ 따로 국밥 돌봄 정책, 통합해서 마을이 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돌봄 통합정책으로 아이들을 마을에서 키웁시다. “학교 갔다 와서 혼자 두자니 불안하고, 학원을 보내자니 돈 들고...” 방과 후 아이들 안전, 학습, 간식 걱정 많은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하교하는 시간 2시~6시까지 맞벌이 가족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아이를 돌봐줄 곳은 찾기도 어렵고,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은 불량식품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학원과 공부방 등 사교육에 우리아이들을 맡길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공공정책 내에는 지역아동센터, 학교내 방과후 돌봄교실, 드림스타트 .. 2014. 5. 21.
김돌의 시민 참여 정책 ④ 공공 와아파이(Wifi) 구축, 순천시는 스마트하게 시민은 무료 “공공 와이파이(Wifi), 순천시는 스마트하게, 시민은 무료이용” 김돌의 시민 참여 정책 ④ 공공 와아파이(Wifi) 구축, 순천시는 스마트하게 시민은 무료 이용 순천시에서 공공 와이파이(Wifi)를 확대하여 시민에게 무료로 Wifi를 제공하는 스마트 시티전략이 필요합니다. 순천시가 공공 와이파이(Wifi)를 구축하게 되면 정책 의견수렴, 관광정보제공, 안전, 민원, 교통정보, 온누리 자전거, 버스정보시스템, 가로등 제어 등 종합 서비스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순천시가 공공와이파이(wifi)를 통합정책으로 추진하면 순천시민들은 무선통신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순천시는 통신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순천시가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로 이미 가로등, 온누리 자.. 2014. 5. 19.
돌다방 개소식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포토 후기) 안녕하십니까? 어제 개소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진실하게, 더 야무지게 활동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원래는 4월 26일 개소식을 하려고 했으나 미루어졌습니다. 중앙교회 임화식 목사님과 교회 식구들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그리고 미뤄진 개소식을 사무실 논의 끝에 어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대통령 책임을 묻는 촛불들의 외침, 17일 저녁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에서 5·18전야제를 대신해 '임을 위한 행진곡 사수,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5·18정신 계승을 위한 민주대성회'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러나 개소식을 미룰 수 없었습니다. 출마자에게 개소식은 중요한 일정입니다. 그동안 활동을 확인하고 본선거 준비를 시민.. 2014. 5. 18.
김돌의 시민참여정책③ 순천시 생활임금 조례 제정, 차별없는 근무환경 조성 차별 없는 근무환경, 순천시 생활임금 조례 제정 추진 - 순천시청 내 고용직, 최저 임금 보다 낮은 처우 개선, 비정규직 정규직화 - 순천시청 내에는 공무원들, 무기계약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그리고 일용 근로자가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공무원법에 따라 급여와 처우가 결정됩니다. 그러나 그 외 청원경찰, 행정보조, 미화원, 교통지도원 등 공공부분 고용과 임금은 순천시장이 결정합니다. 그동안 무기계약자, 기간제 근로자 등이 처우개선을 요구했으나 쉽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주요 감사 지적사항이었지만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1년 근무한 사람이나 10년 근무한 사람이나 급여가 같았습니다. 사무보조를 맡는 직종은 최저임금 수준도 못 받고 있었습니다. 명절 상여금, 교육과.. 2014. 5. 2.
김돌의 시민참여 정책② 천오백만원으로 민방위 사이버 교육 시스템 구축, 소집 부담 줄이자! “민방위 사이버 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청년들에게 소집부담을 줄여줍시다” 김돌의 시민 참여 정책 ② 민방위 소집교육,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 가능 예산 약 1,500만원 소요 순천시의원 바선거구(조곡/덕연) 예비후보로 출마한 김석 의원은 민방위 소집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을 만나 다른 시나 군은 민방위 교육이 사이버로 가능한데 순천시는 안 된다는 불평과 불만을 들은 바 있습니다. 이에 민방위 교육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실제 전국의 15개 자치단체에서 사이버교육으로 민방위 소집과 교육을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년 간 순천시 민방위 교육 대상은 약 16,000명입니다. 그리고 이 사이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약 1,5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개인당 약 1만원이 소요되는 셈입니다. 순천.. 2014. 4. 28.
김돌의 시민참여정책① 투명한 행정을 위한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투명한 행정을 위한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3월 21일 순천시의원 바선거구(조곡/덕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석 순천시의원은 지난 3주간 시민들을 직접 만나 ‘순천시의원’의 자질과 역할 그리고 시민 정책 과제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시민들은 시의원의 자질에 대해서 깨끗한 사람, 시장의 들러리가 아닌 시장과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할 사람,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순천시의회와 의원의 역할에 대해서는 예산 감시, 시민을 위한 조례 제정, 투명한 행정 그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으로써 다짐입니다. ∎ 끊임없이 주민을 만나고 공부하겠습니다. ∎ 시장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습니다. ∎ 정치인 행세를 하지 않겠습니다. ∎ 시민의 눈으로 보고, 귀로.. 2014. 4. 13.
돌다방(선거사무소)에서 신청곡을 받습니다. 순천시의원 선거 시의원 예비 후보 김석 후보의 사무실은 일명 돌다방이다. 돌다방에 오신 손님들을 위한 신청곡 서비스... 무한 신청 가능합니다. 재밌는 선거 즐거운 선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거 사무소 개소식은 26일 오후 2시입니다. 2014. 4. 11.
열려라 참깨 아니 '열려라 차문' 열려라 참깨 아니...'열려라 차문...' 아파트 입구에서 아침인사를 드릴때마다 주문을 외웁니다 아이컨택 후 차문이 스르르 열리면 어찌나 반갑고 좋은지... 그러다 오랜 지인을 만나면 정말 하늘을 뛸 듯이 좋습니다. 오늘은 대학 졸업하고 처음 만난 후배를 만났습니다. 어엿한 엄마와 여사의 우아함을 지녔더군요... 이렇게 선거는 한 명 한 명 좋은 인연과 벅찬 만남의 연석인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2014. 4. 9.
만남 1 - 행복한 여성장애인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순천지부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본인들을 소개합니다. 라고요... 그러나 유쾌한 사람들 발랄한 사무실 분위기였습니다. 힘든 선거 운동기간 제가 힐링 받고 왔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간에서 일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최은숙 대표와의 작은 인연으로 선거철 입을 조끼를 맞추고 찾아 왔답니다. 아무래도 제 몸 속에는 아줌마의 피가 흐르는 듯... 수다만 떨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니 ㅋㅋㅋ 어쨌든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무실 운영, 지속적인 일, 자립과 자활 등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지만 잘 이겨나갈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후원하실분들은 061-755-1877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실은 이번주 금요일 토요일에 이사를 장천동으로 한다고 합니다. 2014. 4. 7.
쎌카 한방에 무거운 선거 분위기를 잠시 잊는다. 역시 재밌어야 ^^ 셀카 한방에 무겁던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지나? ㅋㅋㅋ 역시 선거든 뭐든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죠> 재미난 선거 운동을 위해 단체 셀카를 찍어야 겠습니다. 하하하 2014. 4. 6.
돌다방(김석 선거사무실) 엿보기 ^^ 안녕하십니까? 조곡/생목/덕암/연향동 시의원 김석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선거 사무실을 "돌다방" 컨셉으로 잡고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이 숨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장소는 동성아파트 상가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정말 어렵게 구한 선거 사무실 그러나... 상가 주변 간판은 어지럽고, 간판은 가로수에 가립니다. ^^ 그래도 돌다방의 영업은 계쏙됩니다. 돌다방의 서비스 지역은 순천시 전역입니다. 그렇지만 집중 지역은 조곡동, 생목동, 덕암동, 연향동입니다. 언제든지 불러주십시오! 1666-9013으로 전화 주시고 문자 주시면 김석이 살아온길, 앞으로 할 일들이 쫙 펼쳐질 것입니다. 예의없는 문자는 보내지 않습니다. 소통없는 문자는 보내지 않습니다. 약속 문자, 정책 .. 2014. 4. 6.
도법스님과 화쟁 코리아! 100일 순례 4월 5일 순천시 방문 화쟁코리아 100일 순례 순천추진위원회의 일을 조금 거들기 위해 웹에 보도자료를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쟁코리아.100일 순례. 순천순레추진위원회 연락처 : 박소정 010-3666-9444 / 박경숙 010-2627-2629 대화합시다! 함께 삽시다! 순천, 생명평화의 도시를 꿈꾸다!도법스님과 화쟁 코리아! 100일 순례 4월 5일 순천시민과 화쟁의 길을 찾다! 오전 9시30분 여순사건위령탑 참배-순천역-죽도봉 현충탑 참배-장대다리 참배오후 2시 장대공원 합동위령제 및 시민통합문화제오후 4시 도법스님과 화쟁, 길을 묻다 야단법석(철도마을) 참석 : 순천시장, 사암연합회와 불자, 원불교, 기독교와 천주교, 순천지역 시민사회 대표단과 회원, 사랑어린사람들 등 300명 조계종 화쟁위원장이신 도법 스.. 2014. 4. 5.
김돌의 풀뿌리 수첩 출판기념회를 여러분의 응원으로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돌의 풀뿌리 수첩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캘리그래피를 그려주신 강봉준 선생님 덕분에 더욱 빛날 수 있었고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공연참여와 협력으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책을 쓰기로 하고 너무 시간을 많이 허비했나봅니다. 사실 선거기간에 안 맞추려고 했는데, 선거 90일 직전에 출판기념회를 하면서 많은 부담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책 내용은 최근 10여년간의 순천지역 현안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평일 저녁 7시 정말 행사치루기 어려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먼길 달려와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과 평화, 상생과 협력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지방자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 가정이 좋은 골목을 만들고, 좋은 골목이 좋.. 2014. 3. 5.
김돌의 풀뿌리 수첩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좋은인연,벅찬만남을 기대하며 인사올립니다. 시민단체 활동가로서, 순천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한 풀뿌리 현장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선후배재현님들에게 이 책을 내놓고, 사람냄새 가득한 지역공동체를 꿈꾸고자 합니다.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십시오 *시간 : 2014년3월4일(화) 저녁 7시 *장소 : 순천연향도서관 지하극장 '연" *책구입 문의 : 도서출판 늘보기획 061-721-7217 2014. 2. 20.
2014 김석 시의원 의정보고서 2014. 1. 27.
순천 조곡동에 울리는 빵빵~~ 기적소리 카페 오픈 와...대박... 드디어 기적소리가 개업했습니다. 2007년 주민자치대학 동네한바퀴 2008년 10년 후 우리동네 상상프로젝트 2011년 관사마을 이야기 1권 발행... 2012년 관사마을 이야기 2권 발행 2013년 철도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 출범 조곡동 관사마을이 진짜배기여! (구술생애사 - 철도관사마을) 주민 공감 프로그램 운영 철도 벽화 조성 그리고 2014년 마을까페 기적소리 개점 참 긴시간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에 관여하고 있지만 순천에서 철도에 근무하는 분들과 어깨동무하고 주민과 함께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다니... 무량합니다.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직접 참여가 좀 더 쉽고 편할 수 있어서 명실상부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했어요... 20.. 2014. 1. 13.
정원박람회 기본 관리비만 90억 고비용 저효율 걱정 정원박람회 기본 관리비만 90억 계상(공무원 인건비 제외) 정원박람회가 폐막되고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조직위원회는 결산보고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원박람회장을 어떻게 운영 관리할 것인지 결정도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입장료도 결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폐막과 동시에 10월 21일 성공한 박람회, 흑자 박람회라고 발표하면서 운영 흑자가 164억이라고 했습니다. 박람회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는 박람회장이 순천시의 중요한 세외수입자원으로 역할을 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매년 입장료 수입이 150억 정도 되고(정원박람회 기간 357억) 운영 관리비를 제하고도 이익이 남았을 때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원박람회 사업을 위해 2,455억이라는 막대한.. 2013. 12. 6.
철도 마을 만들기 '기적소리' cafe 그리고 벽화 순천시 조곡동에서 철도 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중입니다. 1930년대 조성된 조곡동내 철도 관사 마을에 대한 기록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채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순천은 철도를 통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나 교통 수단의 변화로 급속하게 쇠퇴하고 철도 시설들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를 주제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동네 주민, 철도 근무자 퇴직자 모임(철우회), 호남철도협동조합,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 사이다, 지역생활공동체센터, 언론협동조합 광장신문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올해는 철도 근무자들에 대한 생애사 기록과 기적소리 카페 개장, 영화제, 공감 프로그램 그리고 .. 2013. 12. 6.
2012년 201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발간합니다. 2012년 201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발간하면서 ■ 왜 행정사무감사를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하는가? 행정사무감사는 1년 동안 순천시가 추진한 사업들에 대해 진단과 점검을 하도록 법적으로 보장된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입니다. 순천시의회는 감사기관으로 순천시청은 피감기관으로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고, 이 건전하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이 언론과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집행부에 시정요구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불어 행정사무감사 이후 바로 열리는 다음해 예산심의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천시의원들 모두 가장 집중해서 의정활동을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 2년 동안의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만든 이유는? 감사를 위한 감사가.. 2013. 12. 4.